이음 프로젝트팀은 K-MOVE센터를 성과위주로 개편하고 재외공관 해외취업지원협의체를 동경, 오사카, 나고야에 이어 후쿠오카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직자 양성을 위해 팀은 해외취업연수과정인 K-Move 스쿨 일본 과정을 2018년 1,320명에서 2019년 1,500명 수준까지 확대하고 대학으로 찾아가는 설명회(월 2회), 정보 박람회(12월) 등도 일본특화로 개최할 예정이다.
구인처와 구직자간 매칭 지원도 강화한다. 6월에 Career in Japan, 11월에 일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고 재외공관의 구인공고도 월드잡플러스에 등록하여 정보제공과 알선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열정을 가지고 일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현지에서 정착하여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기업 발굴부터 교육 훈련, 사후 관리까지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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