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채민경 편집인: 김희향
JSL인재개발원이 2025년 10월, 일본 오사카 현지 IT 전문기업을 방문해, 한국 IT 인재의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현지 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인재 양성과, 연수과정 수료생들의 취업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먼저 방문한 오사카 소재 IT 기업 주식회사 인포시아테크는 웹 어플리케이션, IoT, 기계제어,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 개발을 수행 중인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C, C++, Java, Android, AWS 등 폭넓은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 중이며, 일본어 소통 능력(JLPT N2 이상)을 갖춘 한국인 개발자에 대해 긍정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기업 대표는 “기술 중심의 안정적 성장을 추구하며, 외국인 인재에게도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사카 시내에 위치한 본사는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 외국인 근로자에게 적합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급 23만 엔, 연 2회 상여금, 주 5일 근무 및 휴가 제도 등 복지 혜택도 갖췄다.
이어 방문한 주식회사 비즈니스소프트는 일본 내 다양한 산업군에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현재 근무 중인 JSL 연수과정 수료자 2명과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기업 관계자는 “한국 연수과정을 수료한 인재들은 실무 적응력이 뛰어나고, 기술적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JSL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인재 채용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료생들과의 면담에서는 일본 기업 문화 적응 과정, 실무에서의 애로사항, 성장 목표 등이 공유됐다. 수료생들은 “JSL에서 배운 기술과 프로젝트 경험이 현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성장해 일본 내 한국인 인재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JSL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일본 기업의 구체적인 채용 조건과 문화적 기대치를 더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연수과정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수료생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SL인재개발원은 일본 현지 채용 연계를 목표로 한 IT 및 서비스 분야 연수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장 중심 커리큘럼과 실무 기반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다수의 해외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도 연수과정 참여자 모집 역시 진행 중이다. 일본 현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취업 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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